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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청춘스타를 넘어선 제이크 질렌할 연대기 “벨벳 버즈소”, “자헤드”, “앤드 오브 워치”
    미디어 MEDIA/Movie_영화 2020. 5. 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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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모로우에 앳된 반항적인 아들이 지금은 아빠가 되었다.

    그의 필모는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떠오르는 초대형 스타가 되었다가 나이트 크롤러 거의 배우로써 받을 있는 연기의 찬사를 휩쓸었다. 여기 넷플릭스에서도 그의 성장과정을 있을 작품들이 즐비하다. 지금은 대세들만 나온다는 마블 영화에도 출연할 정도의 위치에 있지만 그도 쉽게 이길을 헤쳐온 것이 아니다. 그는 여러 영화에서 광기를 보여준다. 순진한 얼굴에서 흘러나오는 광기의 반전 덕분에 영화에 더욱 긴장감을 넘치게 한다. 그렇다 그는 강하기 보다는 정신적으로 흔들리는 역할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유형이다.

      현재의 제이크로 오기 이전의 사람들은 익숙하지 않지만 눈여겨볼 만한 작품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군대, 경찰에서 미술가까지 부드러운 영화는 아니지만 그런 광기어린 상황과 직업에서 그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해도 된다.

     

    < 자헤드_군대가면 어른된다? >

    미군들은 한국군대랑 얼마나 다른지 알고 싶다면 영화를 보면된다. 엄청난 전투씬을 보여준다거나 충격적인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화려한 미해병대의 전투씬을 기대했다면 미안하다. 영화는 오히려 한국의 하정우 데뷔작 용서받지 못한 가깝다고 있다. 이라크로 파병나가는 군인들의 서서히 멍들어가는 그들의 정신을 보게 된다. 우리나라의 군대랑 다를게 없다. 항상 힘든것은 훈련보다는 갇혀있는 상황이다. 2005 작품인 영화에서 보여준 그의 흔들리는 감정선에 대한 연기는 불과 25살이 보여준 연기로써 최고의 연기였다. 영화를 발판으로 다음해의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히트를 치고 연기상을 받게 되는 발판이 되는 영화라고 생각하면 된다.

    영화는 다른것 없다 군생활에 대한 이야기다. 군대 안에선 다양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 인간들이 존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도 어찌할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전쟁의 한복판으로 내몰리는 그들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어떻게 극복할까?

    많은 미국들이 전역 후에 정신질환을 겪는 소식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영화를 보면 !, 저런 상황이면 같아도 돌아버릴 것이다라고 얘기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전쟁의 참상을 몸으로 느끼는 20 군인으로써의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에 불이 붙는 순간이다.

     

    < 앤드 오브 워치_실적 밝히는 하룻 강아지 경찰 >

    2012 제이크의 30 작품이다. 영혼의 단짝 마이클 페나와 같이 미국 경찰들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그들도 사람으로써 범죄자들의 도발에 발끈하기도 하고 두려움에 떨기도 한다.  미국에서도 경찰들은 많은 인종차별 문제에 시달린다.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멋진 경찰들이 아닌 매일 그들의 삶과 목숨을 걱정하는 그리고 위협받는 경찰들의 삶을 리얼하게 보여준다.제이크 질렌할은 리얼함을 좋아하는 같다. 전에 언급한 작품과 작품은 직업탐구생활 처럼 너무나도 리얼한 그들의 삶을 보여준다. 실적에 목매는 그들이 위험을 감수하게 되고 그로인해 발생하는 사건들은 미국의 실제 많은 경찰들과는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브래드피트와 같이한 ‘퓨리’와 수어사이드 스쿼드 그리고 최근의 할리퀸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 마지막으로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는 인종차별에 대한 비유적 시각을 보여준 브라이트라는 영화로 유명한 데이비드 에이어 작품으로 액션영화에 특화된 만큼 액션 씬에서는 긴장을 놓치지 않는 연출을 보여준다.

     

     

    3. 벨벳 버즈소_돈 밝히는 예술가

    시간이 흘러 40대의 질렌할은 이제 하나의 광기어린 작품으로 우리에게 각인되어 있다. 바로 나이트 크롤러 그가 살빼고 보여준 사건에 대한 집착과 윤리에 대한 무감각은 이제 영화로 이어진다. 영화는 냉정한 미술 비평가가 무명 미술가의 유작을 발견해서 비싸게 팔기 위하여 전시하면서 시작한다. 예술성이나 다른 것은 없고 오직 유명세와 돈을 위해서만 미술을 이용하고 그런 비싼 미술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높이는 LA미술계를 비판한 영화이다. 메시지는 그럴 하지만 우리에게 교훈을 주기에는 B 공포영화 감성이 너무나 짙게 묻어있는 작품이라고 있다.

    하지만 영화에서 우리가 주목할 있는 포인트가 있다면 미술품을 스크린에 담아내는 연출력과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영화 안에서 건축뿐 아니라 미술품 그리고 우리가 안에서 상상할 있는 것들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작품의 저주에 걸려 명씩 작품에 당하는 장면은 미술품과 동화되는 그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나이트 크롤러’에서 기자의 광기를 보여준 댄 길로이 감독의 가벼운 후속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두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제이크는 감독의 요구에 맞춰 예민하고 까탈 스러운 비평가로 돌아와 은은한 광기를 보여준다. 제이크의 20대는 청춘을 영화에 녹여냈고 30대는 영화가 가질 있는 어떤 사명과 임무에 집착했다면 40대는 제이크 질레한 자신만이 보여줄 있는 연기는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필모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성숙한 연기와 자신의 세계를 보여줄 그의 연기를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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