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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구리에 장사없다! 넷플릭스가 보여주는 팀플레이 액션영화 베스트3 트리플 프론티어, 6언더그라운드, 크리미널 스쿼드
    미디어 MEDIA/Movie_영화 2020. 5. 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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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지 같이하면 재밌고 쉽다! 조별과제 빼고 말이다.

    우리는 코로나를 통해서 우리가 이상 혼자서 없다는 것을 배웠다. 서로 서로의 생존을 위해서 스스로가 여러 필수품들을 생산해 주어야 하고 우리의 피폐해진 마음을 달래기 위한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한다. 오늘 추천할 작품들은 백지장도 맞들면 났다.”라는 표어를 가지고 추천하고자 한다. 예로부터 범죄는 팀으로 이루어 왔다.

     

    이 중 나는 A-team이 제일 재밌다. 약간은 정신나가 사람들의 모임이랄까

    최근에는 종이의 도둑질로 매우 인기를 끌어 왔지만 태고적부터  <오션스 시리즈>, <이탈리안 >부터 우리나라의 <도둑들>, <타짜>같은 팀플레이 작품들이 있어왔는데 작품을 들고와 보니 모두 나쁜짓들만 같이한다. 그러고보니 한국 일진들도 몰려서 하지 않나 하나씩 뜯어 놓으면 다들 아무것도 아닌 친구들이다. 아무튼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같이 하는 이야기다. 영화들이 모두 강력한 카리스마(?) 가진 주연배우들이 나온다. 거기에 다양한 스킬의 총질과 전투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눈이 즐거운 영화 들이다.

     

     < 6언더그라운드 : 라이언 레이놀즈의 입은 쉬지 않는다 >

    <데드풀>부터 시작된 라이언 레이놀즈의 액션이 여기서도 계속된다. 그는 엄청난 액션을 펼치면서도 입을 쉬지 않는 배우로 유명하다. 마치 우리나라 공공의 강철중 같은 캐릭터다. 위험천만한 액션을 휘두르면서 잔잔바리 드립을 계속친다. 하지만 영화는 그것이 다가 아니다.다양한 배우들이 그들만의 캐릭터성을 가진 액션을 펼친다.스포츠카로 유럽 시내를 휘몰아치며 관광명소 지붕을 뛰어 다닌다. 그리고 6명의 배우들이 누구나 정도 취향에 들어갈 정도로 다양한 미남 미녀들이 나와 폭발적인 액션을 펼쳐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다.

     

    이야기는 도저히 현실에선 응징할 없는 나쁜 녀석을 자신과 동료들을 죽은 것으로 위장해서 응징하러 다닌다는 이야기다. 캐릭터는 각기 다른 장기가 있는데 라이언 레이놀즈는 돈이 장기인 캐릭터다. 다른 캐릭터 중에는 의사, 암살자, 파쿠르 달인(?), 운전 천재, 스나이퍼까지 액션영화에서 보여줘야 하는 장기들은 나온다. 거기에 돈이 많다는 설정 때문에 무지막지한 무기도 많이 많이 나와서 지루할 틈이 없는 액션영화다. 감독도 트랜스 포머 마이클 베이. 한물 갔다 하는 분들이 많지만 아직 죽지 않았음을 과시하는 마이클 베이표 채도 높은 액션영화니까 실망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 트리플 프론티어 : 나쁜짓도 다 같이 >

    이번에는 은퇴한 군인들이 마약왕의 집을 턴다. 한번쯤 누구나 상상해 봤을 것이다. 미국의 해병대를 우리가 미디어로 보았을 얼마나 무시무시하며 그들의 신체능력과 사격 그리고 그것에 따라 발전해온 무기까지 이런 최강의 병사가 마약 조직을 소탕하면 어떻게 될까? 이러한 상상의 현실을 보여준다. 생각보다 남미의 지역적 상황은 쉽지 않고 그들이 그동안 정부와 싸워온 역사가 그들에게 전략을 제공했다. 생각해보면 미국이 베트남에서 승전하지 못한 이유와 같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야기는 은퇴한 군인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것에 지쳐 마약왕의 거처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 이전에 같이 싸웠던 전우들을 불러 급습할 작전을 세운다. 하지만 예측불가의 장애들이 발생하면서 돈을 같고 도망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는 우리에게 최근에 배트맨으로 돌아온 애플렉, 오스카 아이삭, 찰리 허냄, 가렛 헤드룬드 등이다.  이들 모두 다양한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배우들이고 나르코스 상승 기류를 타고 있는 페드로 파스칼 그리고 최근 가이리치 감독의 젠틀맨으로 돌아온 찰리 허냄 같은 젊은 대세 배우들의 출연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 크리미널 스쿼드 : 나쁜 놈 vs 좋은 놈 >

    300 레오니다스 제라드 버틀러 돌아왔다. ‘머신건 프리쳐처럼 그의 거친 매력은 명불허전이다. 거친 녀석들을 다루려면 거친 녀석들로 이루어진 팀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번에는 범죄를 막으려는 팀의 수장으로 제라드 버틀러 나온다. 가장 최근에 넷플릭스에 개봉한 영화는 영화라는 장르를 떠나 액션에 상당한 사실성을 가져온다. 주인공들이라고 총을 안맞지 않고 범인이라고 총을 맞아주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이 보여주는 영화속에서의 전투 전술은 마치 테러리스트 부대와 군인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같은 절도가 느껴진다. 유명 배우들이 한팀을 이루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유기체처럼 움직이는 범죄조직과 경찰조직의 실전적인 액션을 보자면 미국에 사는 필자로서는 확실히 현실성있게 닿는 작품이였다.

     

    어느 형사 영화와 같이 형사의 가정생활의 어려움과 범죄자들의 단란한 가정생활을 다루는 방식은 아이러니 하기까지 하다. 이런 설정들이 서로 얼마나 돈과 범죄자를 잡는 것에 집착하는 보여주는 영화다. 하지만 유주얼 서스팩트 급의 엄청난 반전 있다는 것은 영화를 봐야하는 포인트라기 보다는 하나의 재미있는 씹을 거리를 하나 던져준다고 봐야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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