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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액션 영화 추천! 스토리는 필요없다 오직 스타일리쉬 액션!
    미디어 MEDIA/Movie_영화 2020. 4. 3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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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뭘 배우려고 넷플릭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풀려고 본다.

    우리는 가끔 생각하는데에 지치고 스트레스는 너무나 많이 받는다. 그래서 모든 때려 부수고 떠나고 싶은 충동이 한번쯤 있지 않은가? 그럼 넷플릭스로 떠나 보자. 넷플릭스는 우리의 이런 충동을 알고 있다. 그들은 이것을 위하여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영화를 만들기도 했다. 그것이 오늘 소개할 폴라 같은 영화다. 그리고 이렇게 신나게 때려부수는 영화로 준비했다. 마지막 개는 한국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런게 있구나 정도로 봐주길 바란다.

    아저씨들 다 뭔가 심각하고 고독해 보인다

    하지만 영화들은 그냥 때려부수지 않는다. 최대한 멋있게 때려 부순다. 상남자의 영화라 해도 무방하다. 그리고 미국인들의 영원한 로망 닌자도 나온다. 물론 때려부수는 대상은 물건이 아니다. 사람이다 부순다기는 이상하지만 아무튼 맞는 사람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때리는 입장에서 영화를 보기로 하자.

     

    <폴라 : Polar> : 매즈 미켈슨 형님을 위한, 형님에 의한, 형님의 영화

    영화는 우리의 취향으로 만들어졌다. 데이터는 보여준다. 당대의 섹시한 배우는 누구인가 대중들이 흥미로워하는 스토리는 무엇인가, 무엇에 열과하는가를 데이터 수집으로 이루어낸 영화다. 영화는 우리가 , 테이큰 그리고 아저씨 계열의 영화다. 단순하게 스토리는 아저씨를 화나게 해서 모두 된통 당하는 이야기이다. 거기에 조금 야한 설정들을 넣었고 시원하게 때려부숴야 사람들은 때려부순다. 악당들은 정말 악당같이 생겼고 조커마냥 신이 있다. 하지만 주인공 혼자 리암 니슨처럼 진지하고 혼자 무채색의 세계에 갇혀있는 것처럼 보인다. 폴라라는 영화제목의 의미가 극과 극처럼 대조를 이루는 두개의 힘이 부딪히는 이야기를 하겠다는 아닐까?

    악당들은 화려하고 신이 났다
    그에 반해 주인공은 우울하고 차분하다.

    와중에 데이터가 나왔는지 반전도 들어있다. 많은 영화들이 그렇듯 다음이야기가 나올것 같은 인상을 마구 뿜어준다. 기계에게 취향저격 당하는게 자존심 상할 있지만 인정할 밖에 없을 만큼 같은 래퍼토리에 우리는 당한다.

     

     

    <씬 시티>: 다크한 영웅들 데어데블과 배트맨을 부활 시킨 만화가 프랭크 밀러

    프랭크밀러의 대표작

    우리에게 유명한 <300> 그린 만화가로 유명하지만 영화에서는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씬시티는 2까지 나왔지만 1까지만 보기로 하자. 영화는 만화와 영화의 혼합이다. 당시에는 충격적인 연출이었으나 지금은 유명한 기법이다. 피가 노랗게 튀는 신기한 독특한 연출 그리고 다양한 유명배우들이 등장한다.

    무지막지한 라인업이다

    나열하자면 지금은 묶을래야 묶을 수도 없다. 조셉 고든 레빗, 제시카 알바, 브루스 윌리스, 레이디 가가, 조슈 브롤린, 에바 그린 많은 감초같은 배우들이 여기저기서 튀어 나온다. 여러 이야기가 동시에 병렬적으로 전개되며 결국 하나로 이야기가 연결되는 영화는 선한 역할이 무너지기도 하지만 나쁜 역할도 철저히 응징 당하는 선혈이 낭자한 영화라고 있다.정교한 스토리라기 보다는 독특한 연출과 뛰어난 배우들이 그의 만화를 기념하는 상징적인 작품으로 이해할 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프랭크 밀러의 다양한 만화를 원작으로 영화들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다.

     

    <닌자 어쌔신> 정지훈(비)님이 열심히 운동해서 찍은 영화

    넷플릭스에서 앞에 보여주었던 같은 톤의 영화를 짝을 맞추기 위해서 가져왔다. 찾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영화도 상당히 독특한 액션을 보여주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감독은 미국 최고의 작가 반열에 있는 에드가 앨런 포우의 소설 레이븐 원작으로 동명의 영화는 흥미 진진하게 흘러가는데 영화에선 같은 톤을 유지하면서 액션까지 같이 찍으려니까 쉽지 않았나 보다.정지훈님의 몸은 예술이다. 한번 쯤은 꿈꿔볼 그런 몸이였다. 하지만 조차도 영화보다 배우의 만드는 영상을 많이 같은 느낌이 든다. 비의 헐리웃 진출은 소문이 많이 났지만 영화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다.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다른 영화에 영감을 영화(악녀, 마녀 …)이므로 한번 여유있을때 구경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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