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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에서 알아보는 판데믹 상황, 두가지 다큐 ‘익스플레인 : 코로나 바이러스, 판데믹’ 우리는 알아야 한다
    미디어 MEDIA/Docu_다큐 2020. 4.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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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모든 삶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너는 대체 무엇인가?

    바이러스에 관한 영화는 많이 봤다. 감염되고 서로 죽고 죽이는 좀비영화도 많이 봤다. 영화였는데 실제가 되고 있다. 이 영화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분명히 코로나는 이겨낼 것이고 이 상황은 다시 회복될 것이다. 우리 개인 모두는 각자 코로나 상황에 대한 시나리오를 머릿속에 그리고 있을 것이다. 코로나때문에 세계경제는 물론 가족과 공동체의 소통 조차도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인터넷에서는 많은 바이러스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잘못된 치료법, 예방법들이 판을 친다. 우리는 이것이 옳은 정보인지 잘못된 정보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서 가장 확실하고 빠른 정보를 얻을 있을까? 아니면 정보에 기대야 할까 그것에 넘어서는 어떤 통찰력을 찾아야 할까? 코로나 사태가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요즘 우리는 우리를 돌아보아야 한다. 세계의 현황을 알고싶다면 존스 홉킨스 대학이 제공하는 데이터 혹은 1point3acres와 같은 사이트에 들어가서 세계의 데이터 규모를 확인해볼 수 있다. 답은 당신도 알다시피 정부의 코로나에 대한 사이트 혹은 WHO, CDC같은 곳이다. 하지만 우리는 바이러스가 도대체 어떤 녀석이고 어떤 성질을 가졌는지 정확히 알고 대비할 있는 본질적인 정보와 통찰이 필요하다.  자연을 통제하고 지배하며 우리만 잘하면 해결될 있을 것이라는 오만은 지금 깨지고 있다. 이해를 도와주는 두개의 컨텐츠가 넷플릭스에 있다. <판데믹>, <익스플레인 : 코라나 바이러스를 해설하다> 두가지 컨텐츠다.

     

    1. 판데믹 : 이미 예견된 우리의 비극

    판데믹은 이미 예견된 상황이였다. 많은 상황들이 아주 높은 확률로 지금의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보여준다. 게이츠와 WHO 인간은 바이러스에 대해 준비되지 않았음을 계속해서 알려주고 주장한다. 그리고 컨텐츠는 우리가 상대해야 것은 단지 하나의 바이러스뿐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언제든 다른 바이러스가 일어날 있고 언제든 판데믹은 계속 발생할 있다고 얘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유명한 에볼라, 사스, 메르스 같은 것들을 지금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근황도 알려준다. 현재와 미래 우리는 바이러스에 어떻게 대처할 것이며 우리 인간은 바이러스에 결국 무릎 꿇을 것인가에 대한 성찰을 하기 좋은 다큐멘터리라고 생각한다.

     

    2. 익스플레인 : 코로나 바이러스를 해설하다_인간을 이긴 바이러스는 없다

    익스플레인 세계의 다양한 현상과 인간에 대한 탐구과 관찰을 보여줘 왔다. 여지없이 지금 가장 인간에게 중대한 문제인 코로나 바이러스 말하지 않는 다는 있을 없을 것이다. 앞에서 소개했던 다큐멘터리에서 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집중한 다큐멘터리다. 어떻게 바이러스가 만들어 지는지 그리고 특별한 동물에 있는 것들이 어떻게 인간에게 전염되어 왔느지에 대해 알려준다. 기존에 단순히 박쥐를 먹는 다고 중국인을 비난해 왔던 사람이라면 단순히 특정 국가, 특정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고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있다. 오늘 처럼 세계화되어 있고 금융화되어 있으며 도시화 되어있는 상황 자체가 우리가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을 키운 것이기도 하기때문이다. 세계화 금융화가 무엇인지 궁금한사람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컨텐츠는 우리의 미래를 비관하려고 하기보다 인간이 하고자 하는 노력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가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다. 기존의 기간보다 더욱 빠르게 준비를 하고 있으며 기술이 뒷받침하고 있다. 이러한 컨텐츠들로 우리가 차분히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우리가 싸우고 있는 것은 집에 있으라 명령이 아닌 바이러스라는 것을 알고 서로를 위해 살아야 함을 느낄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이제 안다 하나의 개인으로 없음을 지구라는 공동체로 살아가야 함을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2020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있다 우리는 치료제와 백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이 사태가 진정될때 우리가 가장 걱정해야 할것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돌아가는 일이지 않을까 싶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가 살면서 겪지 못할 급격한 변화를 겪는 상황에서 이 상황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은 이 사태를 통해서 정말 중요한 것을 배워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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